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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남전도회연합회(회장:갈현수 장로) 임역원 및 대구·경북지역 회장단 초청간담회가 8월 24일 구미제일교회에서 열렸다.
 이날 전국남전련은 임역원 부부동반 수련회를 10월 26일 무주리조트에서 여는 것을 비롯, 11월 18일 토요일 논산 육군훈련소에서 진중세례식을 열기로 했으며, 9월 총회 이후 국내 개척교회를 설립키로 결정했다. 또한 몽골 을지트교회를 개척키로 했으며, 회보발행에 대한 논의도 펼쳤다.
 80여명이 참석한 이날 모임에서 갈현수 회장은 국내외 개척교회를 위해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했으며, 문집단에 대한 심각성을 설명하고 회원들의 기도를 부탁하기도 했다.
 한편 준비위원장 이용화 장로 사회로 드린 예배는 이춘석 장로 기도, 구미제일교회 함종수 목사 '신앙의 모델이 되라'는 제하 설교, 대경남전도회연합협의회 김영식 장로 환영사 등의 순서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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