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목에게 잇따라 차량지원 '눈길'

 
이정찬 권사 (가운데)가 미스바교회 박상용 목사에게 자동차 열쇠를 전달하고 있다.

전국여전도회연합회(회장:한영자 권사)가 군선교 차원에서 보병 제5사단 예민교회 강성유 목사에게 12인승 스타렉스 승합차를 지원한데 이어 보병 제25사단 미스바교회 박상용 목사에게도 신형 프라이드 승용차를 지원하여 주목을 받고 있다.
  여전도회연합회는 8월 14일 총회회관 여전도회관 사무실에서 미스바교회 박상용 목사에게 프라이드 승용차를 건네고 자동차 키를 전달했다. 이어 지난 7월 예민교회 강성유 목사에게 지원했던 승합차 스타렉스 전달식도 가졌다.
 이날 자동차 키 전달식에서 건축위원장 이정찬 권사와 여전도회 총무 최경옥 전도사는 박상용 목사와 강성유 목사에게 "군 복음화를 위해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하고 "군 선교에 자동차가 귀하게 쓰이길 바란다"고 말했다. 아울러 앞으로도 군 선교에 필요한 장비를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예민교회 강성유 목사는 "여전도회의 물질적 지원은 물론 기도의 후원에 감사드린다"며, "장병 복음화에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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