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가족측 교사, 50여명 참석'


▲…이번 교사수양회에 참석한 새가족측 교사들은 50여명 남짓으로 전체의 8%에 그쳐. 교단 합동 1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교단 행사에는 활발한 참여가 여의치 않은 듯. '전국주교의 꽃, 예능분과'
▲…전국주교는 비슷한 규모의 총회 기관에는 없는 예능분과가 특징. 이들은 집회 시 환한 미소로 찬양을 인도해 호응. 바쁜 여정에 지친 교사들을 예배로 이끄는 견인차 역할. 
 '즉석 선상 교사 자유 토론회' ▲…마지막 저녁 집회를 맡은 민찬기 목사, 설교 도중 선상 자유 토론회를 제시. 이 토론회에서 교사들은 사역의 어려움을 허심탄회하게 토로하며 해결 방안을 논의, 교육 열정의 자리가 되었다는 후문. '증경단과의 만남'
▲…선상에서 이어진 비공식행사는 회장과 증경단과의 만남도 포함. 입국 길에 전국주교 회장의 제안으로 만남이 성사돼…단순한 대화를 넘어 현안에 대한 상호 협력과 이해(?)를 다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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