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이사회 … 새이사장 장차남 목사


은급재단이사회는 8월 7일 총회회관에서 이사회를 갖고, 각종 보고와 사업 계획을 논의했다. 또 새회기를 맞게 됨에 따라 규정에 의해 차기 총회장인 장차남 목사를 차기 이사장으로 선임했다.
 회계보고상의 대차대조표와 손익계산서는 유인물대로 받았다. 특히 부채총계는 지난회기 5260만원선에서 5098만원 선으로 줄었다고 밝혔다. 만기예금에 대해서는 적립식 펀드 등에 투자하기로 하고 투자처는 실행이사회에 맡기기로 했다.
 또 납골당 진입로 5m 확장 공사는 포장까지 완료됐으며, 옥상 광고판을 설치 추진 중이라고 설명했다. 또 납골기 추가 설치 신고를 고양시청에 냈으며, 고양시청의 요구에 따라 구조안전진단을 받고 있는 중이라고 밝혔다.
 이상균 원인 무효 항소 재판을 위해 변호사를 선임해 재판을 주도하기로 하고 자세한 진행은 실행이사회에 맡기기로 했다. 또 예비 은퇴 목회자를 위한 연기금 설명회를 향후 개최할 것을 결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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