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강남노회(노회장 : 민형기목사)가 노회사무실을 이전하고 7월 20일 감사예배를 드렸다. 서울 관악구 신림2동 현대아파트 상가 2층에 소재한 새 사무실은 50평 규모로 노회 분립후 추진돼온 사업이어서 노회원들의 감사와 기쁨이 컸다. 

 감사예배는 서기 최도영 목사의 사회로 부노회장 김원래 장로 기도, 총무 이재영 목사 설교, 증경총회장 신세원 목사의 축도로 진행됐으며 총회 사무국장 천석봉 목사의 총회주일지키기에 대한 당부가 있었다. 이어 케익절단식과 회계 김영진 장로의 사무실 구입 경위 등의 사업 보고가 뒤따랐다.
 이처럼 서울강남노회는 사무실 이전을 기해, 전국주일학교고사 및 찬양율동대회 종합우승 8년패의 전통을 살려 모범노회로서의 위상을 더욱 세워 나갈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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