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서노회목회연구원(원장:김문갑 목사)이 성폭력·가정폭력 상담사 과정을 개설하고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교육과정은 지역사회에서 가정사역을 펼칠 영향력 있는 지도자들을 길러낸다는 취지로 마련됐다.
강의는 6월 12일부터 23일까지 주간반은 오전 10시, 야간반은 오후 6시 30분부터 정읍성광교회에서 진행되며, 한성디지털대학교 김현호 교수 등이 강사로 참여한다.
 수강인원은 주간반 80명과 야간반 50명으로, 전서노회 목회자나 지교회 평신도들이 수강할 경우에는 등록금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수료자들은 여성가족부가 인정하는 가정폭력·성폭력 상담사 자격 인증서를 취득할 수 있다. (063)534-3456.
저작권자 © 주간기독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