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신 100만 기도 후원 운동'에 속도가 붙고 있다. 이 운동을 주관하는 중앙본부 조직과 지역본부 총무단을 구성하고 첫 지역 단위 후원 행사가 4월 23일 열렸다.  
목포 지역 14개 교회에서 23일 주일 열린 총신 후원 예배와 목포노회 총신후원모임은, 최근 지역본부 총무단이 구성된 지역본부단위차원의 후원 행사는 아니었지만, 총신대 총장이 전국의 개별 교회들을 순회하며 후원 예배를 열던 그동안의 방식을 한 단계 더 발전시킨 것으로, 향후 후원 운동을 끌어가는 동력과 근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14개 교회 가운데 11개 교회가 '새 가족' 교회였던 이번 목포지역 후원 예배에서는, 총신대학교와 총신 후원 운동이 형식적 교단합동에 이은 교단의 질적 일치를 도모하는 매개자 역할도 할 수 있다는 가능성이 확인되기도 했다.
 한편, 총신100만기도후원회중앙본부(본부장:최성구 목사)는 4월 10일 지역본부 총무단을 확정했다.  △ 서울지역(본부장:김삼봉) 총무:김창근 부총무:김기원 송태근 이강호 조병철  △ 경기인천지역(본부장:김성길) 총무:안명환 부총무:이훈복 박문천 최남수 최병현 △ 청대전강원지역(본부장:최병남) 총무:문세춘 부총무:박상호 오정호 정진모  △ 부산울산경남지역(본부장:김태우) 총무:김제돈 부총무:김경동 문동현 문상무 배광식 △ 대구경북지역(본부장:유인상) 총무:남태섭 부총무:도원욱 이상민 장영일 최백기 △ 광주전남제주지역(본부장:안기영) 총무:김영옥 부총무:김성원 김성진 김승연 박창건 채규현 최광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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