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단조사연구위원회(위원장:김창수 목사)는 4월 4일 총회회관에서 회의를 열고 교단이 이단으로 결의했던 총회적 사항들을 수집해 '기독교의 이단들' 자료집을 내기로 결의했다.
 위원들은 자료집을 총회때까지 발간한다는 방침을 세우고 이를 위해 추경예산 500만원을 신청하기로 했다.
또 위원회는 서북노회가 제기한 최삼경 목사 삼위일체론 이단성 문제에 대해 서북노회에 공문을 보내 더 자세한 주장을 받고, 최삼경 목사의 입장도 공문을 보내 사실토록 하며, 총신신대원 교수들에게도 연구를 의뢰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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