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탄절은 이렇게"
총회 성탄캠페인은 실천을 통한 기독문화운동이다. 성탄의 참된 주인은 예수 그리스도이심을 확고히 하면서 가정과 교회, 그리고 사회에서 실천할 수 있는 다음의 지침을 통해 의미있는 성탄을 맞이 하자.
| ● 가정 가정예배를 통해 성탄의 주인공과 참된 의미를 가르치자. 이를 위해 예수님을 위한 축하카드와 성탄 장식을 꾸며보자. 또한 성탄의 참된 의미 속에 자신을 구원의 선물로 허락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본받아 성탄절은 선물을 받는 날이 아닌, 전하는 날임을 교육하자. 예배 후 작은 선물을 마련해 지역의 불우시설을 찾아가자. |
| ●교회 불신자들과 함께 기뻐할 수 있는 성탄절이 되도록 하자. 복음전파의 날로 여겨 불신 이웃을 교회로 초대, 선물을 전하자. 성탄 행사 시 산타 복장은 하지 말고 아기 예수를 부각시키자. 기념품과 선물 등에 동방박사 캐릭터를 적극 활용하자. 또한 성탄 헌금 전액을 교회 주변의 불우이웃을 위해 집행하자. |
| ●사회 성탄절을 통해 교회가 사회봉사를 실천하자. 어렵고 힘든 소외 이웃을 찾아가는 실제적인 프로그램을 실시하자. 산간, 오지, 군부대에 사랑의 선물을 보내자. 탈북자나 외국인근로자들을 초청해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과 선물을 전하자. 새벽송을 준비, 교회 인근의 고아원 양로원 경찰서 등을 찾아 성탄의미를 담은 선물을 전하자. |
SNS 기사보내기
기독신문 ek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