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동노회(노회장:김순길 목사)가 7월 9일 길동교회(박주완 목사)에서 간증집회를 열었다.
강사는 시각장애인의 몸으로 백악관 국가장애인위원회정책차관보에 오른 강영우 박사로 "고난과 역경을 기회로 삼으면 복이된다" 간증으로 700여명의 참석자들에게 감동을 전했다. 이번 집회는 서울동노회 장로회ㆍ남여전도회ㆍ주교련 등의 주최로 열린 행사로산하 교회들의 신앙증진을 위해 마련됐다.
김희돈 기자 lefty@kid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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