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구장로회연합회(회장:이영구 장로)가 소외된 이웃에게 사랑의 연탄을 나누고 예수 그리스도의 섬김을 실천했다.
서울지구장로회연합회 회원들은 1월 17일 서울의 대표적 달동네로 알려진 월곡동에서 한파 보다 더 강한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달했다. 대외협력위원회(위원장:김철인 장로) 주관으로 진행한 이번 섬김에는 12명의 회원이 동참해 구슬땀을 흘렸다.
서울지구장로회연합회는 2014년부터 매년 지역주민에게 사랑의 연탄을 배달하고 있다. 이영구 장로는 “우리가 실천하는 사랑은 비록 작지만 소외된 이웃에게 용기와 희망이 되길 바란다”면서 “특히 우리의 섬김이 이들에게 뜨거운 예수 사랑으로 전해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SNS 기사보내기
정형권 기자 hkjung@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