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빈기념사업위원회는 103회기 첫 모임을 1월 17일 총회회관에서 가졌다.

이날 회의에서 이태영 목사(하나인교회)가 위원장에 선출됐다. 또한 서기에 정명호 목사, 총무에 김태영 목사, 회계에 이춘수 장로, 위원에 김봉엽 목사 등으로 조직됐다.

위원회는 이날 <참된 장로교인> 시리즈에 대한 연령 및 대상별 소그룹성경공부 교재를 제작하고, 출판감사예배를 가져 도서 활용과 판매를 활성화하는 사업계획을 세웠다. 이를 위해 2월까지로 한정한 위원회 활동을 103회기 기간 동안 연장하도록 총회임원회에 청원하기로 했다.

한편 위원회는 성경공부교재 발간과 출판감사예배, 회의비에 필요한 재정 2900만원을 요청하기로 했다.
 

저작권자 © 주간기독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