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부(부장:한복용 장로)가 1월 14일 총회회관에서 임원회를 열어, 1차 사회부 세미나에 이어 2차 사회부 세미나 일정도 확정했다.

동성애 및 다문화 대책을 주제로 열리는 제1차 사회부 세미나는 3월 11일 대한교회(윤영민 목사)에서 열린다. 강사로 조영길 장로(한국교회동성애대책협의회 전문위원장)와 임병선 목사(용인제일교회)가 나선다.

이어 사회부는 제주도로 향한다. 2차 세미나가 7월 1~3일 제주도에서 열린다. 강사는 강송준 목사(서울남교회)와 강진상 목사(양산평산교회)를 초빙하고 부장과 서기에게 맡겨 2명의 강사를 더 섭외하기로 했다.

아울러 임원회는 다문화 세미나와 관련해 공공기관에서 지원받을 수 있는 방안을 알아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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