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신학교 이사회(이사장:유웅상 목사)는 1월 15일 학교 예배실에서 제48회 정기이사회를 열고 학교 식당 등의 용도로 사용할 후생복지관을 신축하며, 학교 부지정리 작업을 추가 매매 등을 통해 마무리하기로 했다.

또한 학교 측의 제안을 받아 평신도 리더들과 목회자 사모 등을 대상으로 하는 2년 과정의 신학연수과를 신설하는 한편, 재학생들의 상급학교 진학업무를 담당하던 진학처를 학교 홍보와 신입생 유치에 주력하는 입학홍보처로 변경하여 운영하기로 결의했다.

이날 정기이사회에는 50여 명의 이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부이사장 이희중 목사 사회, 부이사장 박찬섭 장로 기도, 이사장 유웅상 목사 ‘복음사역의 연속성’ 제하의 설교, 학장 한기영 목사 축도로 개회예배가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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