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이단대책세미나

총회이단(사이비)피해조사대책위원회(위원장:이종철 목사)는 제3차 전체회의를 1월 8일 총회회관에서 갖고, 제103회 총회 수임안건 연구를 진행하기로 했다.

제103회 총회가 이대위에 수임한 안건은 총 10건이다. 이대위는 임원들과 조사분과위원장 박철수 목사, 연구분과위원장 홍재덕 목사에게 맡겨 각 수임안건 별 연구위원을 선임키로 했다.

예년과 마찬가지로 올해 이단경계주일도 2월 첫 주인 2월 3~9일이다. 이대위는 이단경계주일 광고를 본지에 게재키로 하고, 전국교회에 참여를 독려키로 했다. 또한 이단예방 스티커를 제작해 전국 교회에 배포하기로 했으며, 교단마크를 도용하는 신천지 위장교회에 대한 제보도 받는다.

아울러 임원회는 103회기 이단대책세미나 준비상황도 점검했다. 103회 첫 이단대책세미나는 1월 17일 충남 계룡시 나눔의교회(김상윤 목사)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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