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부터 전국 6개 지역서 건강한 부흥 모색

전도부(부장:김종택 목사)가 주최하는 전도사통팔달 시즌5가 서울경기지역에서 출발해 전국 6개 지역에서 열린다.

전도사통팔달 시즌5의 주제는 ‘전도와 부흥’이다. 전도부는 △전도의 실제 △개척과 성장 △전도와 정착이라는 세 개의 강의를 마련해 전국 목회자와 성도들을 맞이한다.

1차 서울경기지역 세미나는 1월 22일 경기도 부천시 서문교회(이성화 목사)에서 열린다. 2차 부산지역 세미나는 1월 24일 이삭교회(정진섭 목사), 3차 제주지역 세미나는 1월 28일 신제주남교회(성철민 목사)에서 각각 진행한다. 이어 설 명절이 지난 후 4차 천안지역 세미나가 2월 19일 천안성실교회(서재철 목사)에서, 5차 중부지역 세미나가 2월 21일 제천성광교회(김정일 목사)에서, 그리고 마지막 6차 전남지역 세미나가 삼호교회(이형만 목사)에서 열린다.

강사로는 전도부장 김종택 목사를 비롯해 김미열 목사 김진하 목사 설동주 목사 육수복 목사 이성화 목사 장순직 목사 등이 등단한다.

지난 1월 7일 총회회관에서 임원회를 가진 전도부는 전도사통팔달 시즌5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김종택 목사는 “올해 전도사통팔달은 직접 교회를 개척해 전도를 통한 성장을 경험한 목회자들을 강사로 초빙해 일선 목회현장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며, “전국 교회와 목회자 그리고 성도들이 관심을 갖고 참여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아울러 전도부는 전국남전도회연합회(회장:김대규)에서 재정 청원한 6000만원을 지원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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