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부터 3개 권역서

총회세계선교회(이사장:김정훈 목사·GMS)가 최근 증가하고 있는 선교사들의 비자발적 철수와 관련해 권역별 설명회를 연다. 파송교회 목사들인 GMS 이사들에게 선교사들의 철수 이후의 로드맵에 대해 본부의 대책 및 후속조치를 설명하고, 대책을 논의하는 시간이다.

충청·호남권 설명회는 1월 15일 오전 10시 전주양정교회(박재신 목사)에서, 서울·경기권 설명회는 1월 16일 오전 10시 수원북부교회(고창덕 목사)에서, 영남권 설명회는 1월 22일 오전 10시 대구달서교회(박창식 목사)에서 연다.

선교총무 전철영 선교사 등이 나서 최근 GMS 중총지역 비자발적 철수 현황을 보고하고, GMS 본부의 재배치 전략 등을 소개한다. 또 참석한 이사들과 함께 추방된 선교사들에 대한 대책을 논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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