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 여러분께 알립니다

<기독신문>이 급변하는 미디어매체 환경을 선도하고, 양질의 뉴스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올해 또 다른 변화로 독자 곁으로 다가갑니다.


읽기 쉬운 신문
교계 언론 가운데 최초 가로쓰기 신문으로 기독언론 발전을 선도했던 <기독신문>은 그동안 보이지 않게 서체와 레이아웃을 변화시켜 왔습니다. 올해도 본문 글씨를 크게 하고 자간과 행간에 변화를 주어 전체적으로 밝고 환한 지면으로 다가갑니다.

 

매체의 다변화

  • - 올해부터 아이폰을 사용하는 독자들도 손쉽고 빠르게 <기독신문> 뉴스를 접할 수 있습니다. <기독신문>은 2월부터 ‘iOS 기독신문 뉴스앱’을 제작해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 - <기독신문> 역사를 아카이브로 구축합니다. 기독신문 아카이브는 그동안 발행했던 종이신문을 디지털화해 쉽게 검색하고 열람할 수 있는 시스템입니다. 1965년 1월 4일 타블로이드 배판 2면으로 제작된 신문부터 오늘 발행되는 신문까지, 아카이브를 통해 교단과 한국교회 역사를 기록하고 보관하는 일을 올해부터 준비합니다.
     
  • - <기독신문> 영상서비스도 더욱 활성화할 것입니다. 교단의 주요행사 중심으로 제공해 오던 영상서비스를 확대하는 등 다중 매체로 기독신문을 손쉽게 접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목회자 콘퍼런스
<기독신문>은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는 교회 현실을 외면하지 않고, 교회 활성화를 위해 보다 실제적이고 효과적인 도움을 제공합니다. 그 첫 시도로 오는 2월 18~19일 <기독신문>과 함께하는 ‘제1회 목회플러스 콘퍼런스’를 개최합니다. 목회자의 영성, 특히 설교의 질적 향상을 구체적으로 돕는 프로그램으로 진행합니다.

 

기획/3·1운동 100주년
3·1운동 100주년을 맞은 올해 <기독신문>은 ‘태극기 삼천리 만세강산’이란 기획으로, 역사와 민족 앞에 교회의 사명을 되새기는 것은 물론 공적 신앙공동체로서 정체성 회복에 주력할 것입니다. 3·1운동 100주년 기념 기획과 더불어 한국교회 변화를 위한 연중기획을 알차게 진행할 것입니다.


취재 강화
교회는 세상의 희망입니다. 절망의 시대에 희망을 전하고 있는 전국 방방곡곡의 교회 현장을 살피고 보다 양질의 뉴스를 제공하기 위해 취재 인력을 보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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