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년하례예배 후 기념행사를 진행하고 있는 서울노회 관계자들.

일 신현교회(최상호 목사)에서 신년하례회를 열고 위대한 삶을 살아가는 2019년이 될 것을 다짐했다.

서울노회장로회 회장 황산규 장로 사회로 드린 예배는 명예회장 이경인 장로 기도, 부노회장 유창진 목사 설교, 증경노회장 한수환 목사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 ‘이전에 지나보지 못한 길을 가는 법’이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전한 유창진 목사는 “2019년에는 보통의 삶을 뛰어 넘어 풍성하고 위대한 삶을 살자”면서 “예수님만 바라보고 믿음으로 걸으면 위대한 삶을 살 수 있다. 하나님이 주신 기쁨으로 충만하면 풍성한 삶을 살 수 있다”고 권면했다.

이어진 새해인사에서는 △힘써 여호와를 아는 해 △코람데오 △정직한 교회 지도자 등이 강조됐다. 신년하례회를 주관한 서울노회장로회 황산규 회장은 “교회 리더들이 먼저 성령충만하고 거룩한 믿음을 보여주는 한 해가 되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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