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슬람대책위원장 윤익세 목사(가운데)가 이슬람 대책 지방순회 세미나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이슬람대책위원회가 103회기 전문위원을 선정했다.

지난 12월 26일 전체회의로 모인 이슬람대책위원회(위원장:윤익세 목사)는 유해석 선교사 등 총 36명의 전문위원 선정을 확정했다.

그 어느 때보다 총회 차원의 이슬람 대책 마련이 절실하다고 판단한 위원회는 교단 안팎의 이슬람 전문가와 목회자를 총망라해 전문위원진을 구성했다. 먼저 유해석 김신숙 선교사 등 이슬람권 사정을 잘 아는 선교사들이 전문위원의 한 축을 담당한다. 성남용 김지호 교수 등 학자들도 전문위원으로 선임했다. 여기에 각 지역별로 이성화 김은호 이건영 소강석 오정호 박재신 김성원 권성수 박성규 목사 등도 전문위원으로 참여한다. 또한 이슬람대책위원장을 역임했던 권순직 노태진 목사도 전문위원으로 선임해 노하우를 전수받는다.

아울러 위원회는 3월부터 7월까지 매달 총 다섯 차례 ‘이슬람 대책 지방순회 세미나’를 개최하기로 했다. 지난 회기까지 각각 한 차례씩 이슬람대책아카데미와 이슬람대책세미나를 진행했으나, 103회기부터는 전국에 걸쳐 세미나를 열기로 한 것이다. 다만 위원회는 기존 예산만으로 지방순회 세미나를 치를 수 없어, 교단 산하 교회에 후원을 받기로 했다.

▲이슬람대책위원회 전문위원:유해석 성남용 김지훈 소윤정 김지호 이만석 김영한 전호진 장훈태 노태진 권순직 이성화 정형남 김신숙 허요셉 이성욱 한창호 윤영민 김철수 박재신 이상화 김근영 김형국 오정호 소강석 김은호 최종천 최병현 이건영 나학수 박성규 장영일 백동조 조운 박용규 김성원 강진상 허은 김재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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