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독신문>이 한국크리스천기자협회가 주최한 ‘2018 올해의 기자상’에서 특별상을 수상했다. 대표로 노충헌 기자(오른쪽)가 CBS 변상욱 대기자로부터 상패와 상금을 받고 있다.

<기독신문>이 ‘2018 올해의 기자상’에서 특별상을 수상했다. <기독신문> 총회기획팀은 12월 21일 서울 압구정동 메종드비에서 열린 한국크리스천기자협회 제29차 정기총회에서 ‘제103회 총회기획-개혁의 장애물 제거하라’로 특별상을 받았다.

심사위원회(위원장:이의용 교수)는 “<제103회 총회기획>은 예장합동의 개혁과제와 공명정대한 교단 문화를 세우는 방향을 제시했다”고 평가했다. 대상은 <기독교연합신문> 손동준 기자가 쓴 ‘생각해 봅시다’ 시리즈가 받았다.

한편 제29차 정기총회에서 새 회장은 표현모 기자(한국기독공보)가 추대 받았다. 설교를 맡은 조성돈 교수(실천신대)는 “한국교회가 더 이상 틀에 갇히지 않고 세상을 올바로 분별하며 앞으로 나아가는 일에 기자들이 쓰임 받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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