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대학교 신성만 교수(사진)가 한국중독심리학회 신임 회장이 됐다.

한국중독심리학회는 12월 15일 총신대학교 제2종합관에서 열린 제9회 정기총회 및 학술대회에서 신 교수를 회장으로 추대했다.

신성만 교수는 보스턴대학교에서 재활상담학 박사학위를 취득하고, 하버드 의대 정신과 연구원을 거쳐 2004년부터 한동대학교에서 상담심리학을 강의했다. 또한 한국중독상담학회 회장직을 역임했으며, 정보문화분야 중독연구의 공로를 인정받아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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