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개발특별위원회(위원장:김경철 목사)는 12월 19일 총회회관에서 회의를 열고 노회별 대책위원회 조직을 독려하기로 했다. 최근 전국 노회에 공문을 발송한 재개발특별위원회는 노회 산하 대책위원회 조직, 전국 교회 피해 사례 실태 조사를 요청했다.

소래노회 강북반석교회의 피해는 교단 차원에서 적극 대응하는 방안을 모색하기로 했다. 위원회는 이와 함께 타 교단과의 연대도 고려할 예정이다. 김경철 목사는 “범교단이 연합하여 재개발 피해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면서 예장통합 대전성지교회의 피해를 돕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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