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아대책 제6회 건강나눔그림대회 시상식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구호단체 기아대책(회장:유원식)은 12월 17일 서울 중구 시민청 바스락홀에서 제6회 건강나눔그림대회 시상식을 진행했다.

이번 대회 시상식은 한 해 동안 기아대책 건강나눔교육을 받은 5~7세 유치원, 어린이집 아동을 대상으로 ‘건강’과 ‘나눔’을 주제로 한 작품을 접수 받아 본선에 오른 63명을 대상으로 시상했다.
올해 그림대회에는 1000여 점의 작품이 접수됐으며, KGC인삼공사 사장상을 수상한 김미르 군(5세)은 미세먼지를 물리치는 영웅이 되고 싶다는 순수한 마음을 담은 그림을 출품했다.

전응림 기아대책 부회장은 “영유아 눈높이에 맞는 교육을 꾸준히 이어갈 수 있도록 후원해 주신 KGC인삼공사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대회가 나눔의 가치와 즐거움을 배운 뜻 깊은 경험이 되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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