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봉준 목사 대표 연임

▲ 미래목회포럼 제15차 총회에서 참석자들이 기념 행사를 갖고 있다.

미래목회포럼은 12월 6일 서울 장충동 엠배서더호텔에서 제15차 총회를 개최하고 2019년 사업계획을 구상했다. 이날 총회에서 대표 김봉준 목사(기하성 여의도ㆍ아홉길사랑교회)와 이사장 정성진 목사(예장통합ㆍ거룩한빛광성교회)가 연임됐다.

대표 김봉준 목사는 “지난 1년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2019년에도 오직 십자가만을 바라보며 건전한 목회, 건강한 교회, 교회다운 교회를 세우는 일에 더욱 열심히 일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2019년에 미래목회포럼은 정책포럼, 고향방문 캠페인 및 도농교회 MOU 체결, 3ㆍ1절 기념예배 및 애국운동 캠페인, 리더십 콘퍼런스 등을 개최하며 한국교회 위상 제고에 힘쓰겠다는 계획이다.

한편, 취임 및 위촉 감사예배는 김희수 목사(성광교회) 사회로 정성진 목사(거룩한빛광성교회) ‘시대를 분별하라’ 제목의 설교, 주서택 목사(청주주님의교회) 축도로 드렸다. 새 사무총장은 박병득 목사(샘이깊은교회)가 선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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