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TS제주방송이 ‘2018 후원 감사의 밤’을 열고 한 해를 마무리하며서 서로를 격려했다.

CTS제주방송(지사장:오동환)이 ‘2018 CTS제주방송 후원 감사의 밤’을 열고 후원자와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CTS제주방송은 12월 6일 제주시 아라동 제주성안교회(류정길 목사) 이기풍기념홀에서 운영이사와 위원, 지역교계 목회자 및 후원자 등 200여 명과 함께 사업결과를 공유하고 서로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CTS제주방송 부이사장 이기원 목사(서귀포성결교회)의 사회로 진행한 감사예배는 운영이사 유수영 목사(함께하는교회) 기도, 운영이사 표순호 목사(제주순복음교회) 설교, UNUS오케스트라 플롯앙상블과 운영이사 임장원 목사(방주교회)의 특별연주, 이사장 오공익 목사(제주중문교회) 축도 순으로 드렸다.

표순호 목사는 설교에서 “CTS제주방송을 통해 다음 세대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예수 그리스도의 길이 선포될 수 있도록 계속해서 함께 기도해 달라”고 당부했으며, 감사인사를 전한 CTS제주방송 오동환 지사장은 “제주 복음화율 20% 달성을 위한 제주교계의 비전에 CTS제주방송이 겸손히 섬겨 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개국 8주년을 맞는 CTS제주방송은 제주지역 교계 뉴스는 물론 목회자들의 신앙에세이, 지역 시민들의 따뜻한 소식과 다큐멘터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작하고 있다. 앞으로 영상시대에 맞춰 교회와 지역의 부흥을 지원하는 CTS영상아카데미, 목회전략세미나 등을 개설하고 지역 미디어로서의 역할을 감당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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