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국남전련 임역원들과 서울지역남전련 임역원들이 이번 회기에도 협력할 것을 다짐하고 있다.

전국남전도회연합회(회장:김대규 장로)는 12월 4일 서울 르와지르호텔에서 서울지역 임역원 및 회장단을 초청해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에 앞서 열린 예배는 서울지역남전련 회장 반재부 장로 인도, 부회장 정창섭 장로 기도, 최민범 목사(성은교회) ‘되살아나니라’ 제하의 설교와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 말씀을 전한 최민범 목사는 “예수님의 보혈로 인한 구원의 역사가 전국남전련 회원들의 섬김과 사역을 통해 세워지게 하자”고 권면했다.

2부 간담회에서 회장 김대규 장로는 “전국남전련의 핵심사업인 전도훈련대회 및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회가 참가인원 2000명을 준비 중에 있다. 이번 대회를 통해 전국남전련 회원들이 전도의 일꾼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기도로 힘을 모으고 서울지역남전련의 협력을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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