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어촌부 임원들이 내년 3월 중국에서 수양회를 개최키로 하고 준비 사항을 논의하고 있다.

농어촌부(부장:이재천 장로)가 농어촌 교역자 수양회 준비에 돌입했다. 지난 12월 4일 임원회를 가진 농어촌부는 수양회 강사, 신청마감 기한, 주관 여행사 등을 확정했다.

제103회 농어촌 교역자 수양회는 내년 3월 4~8일 중국 장가계에서 열린다. 수양회 강사로는 총회장 이승희 목사(반야월)를 비롯해 소강석 목사(새에덴) 김관선 목사(산정현) 장봉생 목사(서대문) 이상복 목사(광주동명) 이은철 목사(임마누엘) 윤영민 목사(대한)가 등단한다. 아울러 임원회는 계산교회 낙원제일교회 남현교회 부천서문교회 늘푸른진건교회 주다산교회 등에 후원 요청 공문을 발송하기로 했다.

이번 농어촌 교역자 수양회 참가 정원은 120명이고, 신청 마감은 1월 11일까지다. 임원회는 정원 초과 시 2회 연속 참가자를 우선적으로 배제하기로 했다. 또한 임원회는 블라인드 입찰을 통해 수양회 주관 여행사로 한사랑여행사를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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