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수노회 북부시찰 소속 제직들이 직분자 사경회를 통해 말씀의 도전을 받고 있다.

여수노회(노회장:강옥길 목사)가 시찰별 연합성회를 통해 교회와 성도들의 영적 재무장에 힘쓰고 있다.

북부시찰(시찰장:김학일 목사)은 11월 25일부터 27일까지 목양교회(김기은 목사)에서 제10회 직분자 사경회를 개최했다. 이번 사경회에는 고대원 목사(부산 산성중앙교회)가 강사로 나서 고린도전서 등을 중심으로 말씀을 선포했다.

고대원 목사는 ‘원망하지 말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원망보다는 감사와 찬양의 생활을 하는 직분자가 되라”고 당부했다.

동부시찰(시찰장:김성천 목사)은 12월 9일부터 12일까지 여수제일교회에서 제7회 연합부흥성회를 개최한다. 강사로는 유병용 목사(서울 브니엘교회)가 나서 ‘성령으로 새롭게,’ ‘복음의 능력’ ‘하나님의 방법’ 등을 주제로 강의한다.

특히 유병용 목사는 성경에서 제시하는 하나님과의 관계, 이웃과의 관계를 아브라함의 사례를 통해 설명하며, 더욱 믿음과 헌신으로 살아가도록 성도들을 격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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