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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의 5가지 언어 공유한다”

꿈미 교육콘퍼런스 10일 오륜교회서
‘원 포인트 통합교육’ 핵심포인트 공개

▲ 꿈미는 원 포인트 통합교육을 통해 가정과 교회를 세워나가고 있다. 꿈미 교육콘퍼런스에 김은호 목사가 다음 세대 교회교육의 중요성을 설명하고 있따.

꿈이 있는 미래(꿈미, 대표:김은호 목사)가 12월 10일 오전 10시 오륜교회에서 교육콘퍼런스를 개최한다. ‘가정과 교회를 세우는 믿음의 다섯 가지 언어’라는 주제로 열리는 교육콘퍼런스는 오륜교회 김은호 목사와 Faith Inkubators 대표 리치 멜하임(Rich Melheim) 목사, 꿈미 소장 주경훈 목사가 다음 세대 교회교육 전략을 소개한다.

교육콘퍼런스에서는 가정에서 부모와 자녀가 함께 진행할 수 있는 믿음의 다섯 가지 언어 즉 나눔(Share), 읽기(Read), 대화(Talk), 기도(Pray), 축복(Bless)을 제시한다. 또한 꿈미 교육의 다섯 가지 핵심인 원 포인트 커리큘럼, 원 포인트 예배, 원 포인트 가정예배, 원 포인트 제자훈련, 원 포인트 부모&교사훈련에 대해서 공유한다.

꿈미는 교회교육 위기의 시대에 건강한 대안을 제시하는 기관이다. 꿈미는 교회교육의 원인을 3가지로 제시했다. 첫째, 교회교육 위기는 가정의 단절과 해체로부터 시작됐다. 부모는 자녀의 신앙 형성에 결정적인 영향을 주는 존재다. 하지만 현재 한국 가정은 해체의 위기를 맞았다. 특별히 가정에서 영적인 교육이 단절됐기 때문에 다음 세대의 위기가 시작됐다는 것이다.

둘째, 교육철학의 부재다. 교육은 백년대계이지만 부흥에 집착하다보니 본질을 놓쳤다는 뜻이다.

셋째, 교사의 위기다. 교사는 가정과 교회의 연결고리다. 하지만 양질의 교사 교육이 되지 않아 연결고리가 약해졌다는 것이다. 교사가 성장해야 다음 세대가 성장하고, 가정과 교회의 연결 고리는 단단해진다고 했다.

꿈미는 “가정과 교회가 연합하여 다음 세대들의 하나님과의 스토리를 만들어 가도록 돕는 대안을 제시한다”는 목표로 2012년부터 콘퍼런스를 개최하고 있다. 꿈미의 핵심 사역은 ‘원 포인트 통합교육’으로 정리할 수 있다. 전세대가 한 주간 같은 말씀으로 예배하고, 소그룹하고, 가정예배를 드리며 교회와 가정이 함께 세워져 나가는 것을 뜻한다.

꿈미는 또한 다음 세대의 회복을 위해서 부모교육을 강조하고 있다. 부모가 영적으로 건강해야 자녀양육을 제대로 할 수 있기 때문이다. 꿈미는 특히 부모의 생애주기에 맞춰 연지곤지(결혼 준비학교)를 시작으로 참깨 교실(신혼부부), 꿈지락(태아교실), 아이학교, 울타리아빠학교(아버지학교), 꿈맘스쿨(어머니학교), 부부행복학교, 상담아카데미를 진행하고 있다.

꿈미는 교회교육에도 특화된 콘텐츠를 보급하고 있다. 6년 커리큘럼에 맞추어 전 세대 원포인트 통합교육 교재를 제작하고 있다. 기본 교재 외에 다양한 부교재를 만들어 인터넷을 통해 공유하고 있다. 특히 내년부터 영어, 일본어, 중국어로 꿈미 교재를 번역해 세계 선교지에 보급할 예정이다.

꿈미는 지부 모임을 통해서 지역 교회를 돕고 있다. 지부 모임에서는 그 지역에 맞는 교육을 개발하고 있으며, 전국에 200여 교회를 선정하여 교육 교재가 필요한 곳에 교재를 무상으로 보급하고 있다. 또한 겨울과 여름에 다음 세대를 위한 캠프를 진행하고 있다.

꿈미 소장 주경훈 목사는 “꿈미는 다음 세대가 살아가는 생태계인 가정, 교회, 학교와의 연계 사역을 위해 원 포인트 통합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면서 “다음 세대 사역자들이 함께 모여 서로를 격려하는 축제 같은 콘퍼런스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콘퍼런스 등록은 꿈미 홈페이지(www.coommi.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형권 기자 hkjung@kid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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