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의 자녀가 된 당신을 축복합니다.” 총회군선교회 관계자들이 필리핀 아키노부대 간부들에게 세례를 집례하고 있다.

총회군선교회(회장:이성택 목사)는 11월 19~23일 필리핀 딸락지역 아키노부대 내 연무대교회에서 진중세례식과 십계명 강의를 진행했다. 아키노부대 연무대교회는 총회군선교회가 해외선교 차원에서 설립한 교회로 지난 4월 17일 입당감사예배를 드린 바 있다.

22일 열린 진중세례식은 총회군선교회 서기 안재훈 목사 인도, 임병태 장로 기도, 총회군선교회 북부지회 명예회장 이성우 목사 ‘그리스도와 함께’ 제하의 설교 순으로 진행됐다. 아키노부대 연대장이 가장 먼저 세례를 받고 이어 하사관급 간부 44명이 세례를 받았다. 아울러 총회군선교사회는 이성우 목사, 안재훈 목사, 손영신 목사(김포열린교회)가 강사로 나선 십계명 강의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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