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개발특별위원회(위원장:김경철 목사)는 11월 23일 총회회관에서 회의를 열고 전국 노회 산하에 재개발대책특별위원회 조직을 독려하기로 했다.

재개발특별위원회는 각 노회에 협조공문을 보내고 노회별로 대책위원회 구성을 보고하도록 했다. 이와 함께 현재 재개발이 진행되는 교회들의 현황과 재개발 사례를 함께 제출하도록 요청하기로 했다.

위원회는 “재개발로 인해 피해를 보는 교회들이 늘어나고 있다”고 지적하면서 “피해 사례와 성공 사례, 그리고 재개발 대책에 관련된 제안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재개발특별위원회 조직에서 총무 김정설 목사, 위원 설동욱 목사임을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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