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재영 목사

총회총무를 역임한 이재영 목사가 11월 22일 소천했다. 향년 76세. 슬하에는 2남 1녀를 뒀다.

1942년 경북 의성에서 출생한 이 목사는 총신을 64회로 졸업하고, 진주교회, 서성로교회를 거쳐 서울 성림교회에서 1981년부터 19년간 목회했다. 이어 2000년 제85회 총회에서 총회총무로 당선돼 8년 동안 섬겼다. 특별히 이 목사는 2005년 구개혁측과 합동 당시 총무로 중요한 역할을 감당했다.

장례는 서울강남노회장(葬)으로 치러졌으며, 26일 서울 성림교회당에서 발인예배를 거쳐 경북 의성 선영에 안장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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