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7~8일 수영로교회 중앙대회

면려부(부장:한기영 목사)가 전국CE 임원들과 연석회의를 갖고 이번 회기 CE 활동에 적극 협력키로 했다. 면려부는 11월 16일 총회회관에서 제4차 임원회 겸 전국CE 임원들과 연석회의 시간을 가졌다. 면려부장 한기영 목사(전주은강교회)는 “면려부와 전국CE가 하나님을 기뻐하고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일들을 감당하길 바란다”며 “특별히 한 회기동안 면려부와 전국CE 임원으로 세워진 만큼 면려부와 전국CE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전국CE 회장 김진영 집사는 “연석회의를 갖게 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한 회기 동안 많은 격려와 지도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연석회의에서는 제70회기 전국CE 사업계획을 나눴다. 전국CE는 12월 7∼8일 부산 수영로교회에서 중앙대회 겸 1차 중앙위원회를 여는 것을 시작으로, 영적각성집회, 하기대회, 비전트립 등을 진행한다. 영적각성집회는 내년 1월부터 시작해 9월까지 8차례 가량 열고, 하기지도자대회는 내년 8월 1일부터 3일까지 열 계획이다. 해외 선교지를 탐방하는 비전트립은 6월경에 진행하고, 특별히 내년 4월경 전국CE 70주년 감사예배를 드릴 계획이다. 전국CE 사업계획은 다음 달 중앙대회에서 최종 확정된다.

△면려부 임원:서기 조길연 장로, 회계 김형곤 장로, 총무 장활민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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