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정선교회가 첫 전체회의를 갖고 임원회를 조직하고 있다.

대폭 개편된 교정선교위원회 위원장에 한창호 목사(온사랑)가 선임됐다. 103회기 교정선교위원회는 11월 8일 제1차 전체회의를 갖고 임원회를 조직했다.

위원장에는 위원 다수의 추천을 받은 한창호 목사가 선임됐다. 아울러 부위원장 이석우 목사(늘푸른진건) 지동빈 장로(강변) 총무 변충진 목사(늘푸른) 서기 장학덕 목사(반송서부) 회계 오광춘 장로(영광대)로 임원회를 조각했다.

위원장 한창호 목사는 “교정선교위원회를 개편한 총회장님의 의도를 잘 파악해서 위원회를 운영하겠다. 일단은 총회임원회와 접촉하는 게 첫 번째 할 일인 것 같다”고 밝혔다.

한편 앞서 교정선교위원 8명을 선임한 전도부는 산하 위원회와 소통을 위해 전도부 임원 중 변충진 목사만 유임하고 김종택 목사와 신현수 목사를 교체하기로 했다.

 

저작권자 © 주간기독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