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독신문사 이사장 정연철 목사가 지사장협의회 간담회에서 헌신예배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있다.

기독신문사 지사장협의회(회장:양성수 장로) 간담회가 11월 2일부터 3일까지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양산삼양교회에서 열렸다.

이사장 정연철 목사 초청으로 이뤄진 이날 간담회에서 지사장들은 이번 회기에 신문부수 증가를 위해 뜻있는 교회를 방문하여 기독신문 헌신예배를 드리기로 했으며, 문서선교의 중요성을 담은 동영상을 제작, 전국 교회에 배포키로 했다. 또한 총회에서 결의한대로 안수집사 이상 중직자들은 의무적으로 기독신문을 구독할 수 있도록 재차 총회에 헌의키로 했으며, 본사와 유기적인 관계를 위해 2019년 2월, 기독신문 직원과 워크숍을 갖기로 했다.

이날 사장 이순우 장로는 “지금은 본사와 지사가 힘을 합해 열심히 일할 때라며 기독신문이 공의로운 언론으로 거듭나는데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말했다.

이사장 정연철 목사 또한 “지사장들의 애로사항을 이사회에 잘 전달하여 신문을 제작하는데 잘 반영하겠다”며, “새로운 각오로 문서선교의 역할을 감당하자”고 지사장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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