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어촌부장 이재천 장로가 실행위원들에게 협력을 요청하고 있다.

농어촌부(부장:이재천 장로)는 제1차 실행위원회를 10월 29일 총회회관에서 갖고 농어촌교역자수양회를 비롯한 103회기 사업계획을 내놓았다.

이번 회기 농어촌부는 내년 3월 농어촌교회 재정청원 접수를 시작으로 농어촌교역자수양회 개최, 농어촌자활자립세미나 개최, 재정 지원 농어촌교회 선정 등을 주요 사업으로 진행한다. 부장 이재천 장로 등 임원회는 이 내용을 실행위원들에게 보고하고 세부 일정도 잠정 결정했다.

농어촌교역자수양회는 내년 3월 4~8일 중국 장가계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농어촌부는 수양회에 참여하는 농어촌 교역자들의 부담을 최대한 줄이기 위해 후원금 모금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또한 농어촌자활자립세미나는 중부 영남 호남에서 각 한 차례씩 총 3번 열린다.

이재천 장로는 “실행위원들의 협력의 있어야 한 회기 동안 농어촌부를 잘 이끌 수 있고, 농어촌 교역자들에게 보다 많은 혜택을 드릴 수 있다”며, “농어촌교역자수양회와 자활자립세미나에 실행위원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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