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기독교세력대응위원회 제1차 전체회의가 11월 1일 총회회의실에서 열려 윤희원 목사(전북 효성교회)를 위원장으로 선임했다.

위원장으로 선임된 윤희원 목사는 “교회를 위협하고 있는 각종 현안들이 성경과 개혁신학적 입장에서 무엇이 문제인지를 연구하고, 설득력 있는 논리와 대안을 제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제103회 총회는 “반기독교 세력에 대항하는 특별 전문기관을 만들어서 총회가 대항하도록 하라”는 취지로 반기독교세력대응위원회를 조직토록 결의했다. 향후 대응위원회는 소위 양심적 병역거부로 인한 대체복무의 문제를 지적하고 대안을 마련하는 일 등에 집중할 예정이다.

▲위원장:윤희원 목사 서기:최찬용 목사 총무:서홍종 목사 회계:박석만 장로 위원: 유태영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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