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도기독교총연합회가 주최한 군민 초청 음악회에서 기독연합합창단이 찬양을 하고 있다.

청도지역 교회들이 가을걷이로 지친 청도군민들을 아름다운 선율로 위로했다.
청도군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손원국 장로)는 10월 21일 청도국민체육센터에서 2018추수감사음악회를 개최했다.

청도군이 주최하고 청도군기독교총연합회가 주관한 이날 음악회에 가수 태진아 씨와 송대관 씨가 자신들의 히트곡을 노래했다. 성악가 김주석 이혜영 부부, 찬양사역자 정태조 목사, 청도군기독연합합창단 등도 출연해 가을에 풍성한 추수를 허락하신 하나님을 찬양했다.

▲ 청도군기독교총연합회가 개최한 추수감사음악회에 참석자들이 즐거운 표정으로 무대를 감상하고 있다.

음악회에 참석한 지역 성도들과 군민 700여 명은 신나고 격조있는 출연자들의 노랫가락에 맞춰 박수를 치며 지친 심신을 치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음악회에 앞서 예배도 드렸다. 이날 예배는 대표회장 손원국 장로(둥원교회) 사회, 청도기독교교역자협의회장 김진모 목사(대산교회) 기도, 공동회장 이찬선 목사(상평교회) ‘감사와 찬양’이란 제목 설교, 직전회장 박영규 목사(서문교회) 축도 등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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