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전주노회 찬양발표회에서 연주하는 양정교회 찬양대.

북전주노회(노회장:이명렬 목사) 제11회 찬양발표회가 10월 27일 전주 양정교회(박재신 목사)에서 열렸다.

기독청장년면려회북전주노회연합회(회장:안경욱 집사) 주최로 열린 이번 찬양제에는 양정교회 전주아멘교회 고산읍교회 늘푸른교회 봉동중앙교회 호성제일교회 샘물교회 등 일곱 교회 찬양대가 참가했다.

개회예배는 안경욱 집사 사회, 명예회장 조장환 집사 기도, 노회 지도부장 최금성 목사(운주동부교회) ‘찬양 제하’의 설교, 북전주노회남전도회연합회장 이준선 장로 축사, 이명렬 목사 축도로 진행됐다.

이어 양정교회 ‘춤추는 예배자’팀의 공연으로 시작된 본 행사에서는 일곱 교회 찬양대가 차례로 출연해 ‘깨뜨린 옥합’ ‘거룩하시다’ ‘여호와는 나의 빛이요’ ‘주의 손에 나의 손을 포개고’ 등의 찬양곡을 연주하며 서로 은혜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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