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도노회장로회 회원부부수련회 개회예배에서 장로중창단이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있다.

수도노회장로회(회장:정채혁 장로)가 10월 20일 왕십리교회(맹일형 목사)에서 제33회기 회원부부수련회를 열고 회원단합과 지역복음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기로 다짐했다.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를 주제로 진행한 부부수련회 예배는 회장 정채혁 장로 인도, 수석부회장 조규복 장로 기도, 서기 김현호 장로 성경봉독, 수도노회장 김은경 목사 설교, 맹일형 목사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 이밖에 증경회장 김홍택 장로가 축사했으며, 준비위원장 조규복 장로가 환영사를 전했다.

김은경 목사는 “예수님이 사마리아로 지나가실 때에 10명의 나병환자가 깨끗함을 받았다. 하지만 한 명만 돌아와 예수님께 감사했으며, 주님은 그에게 구원의 은혜까지 주셨다”면서 “눈앞의 문제만 바라보고 간구하는 것이 아니라 구원의 선물까지 받았던 나병환자처럼 그 다음의 은혜를 사모하고 받아 누리자”고 권면했다.

이어진 부부수련회에서는 찬양선교사 김석균 목사가 간증과 찬양을 통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참석자들에게 은혜를 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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