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울경 대표 청소년집회 … 12월 8일 수영로교회

▲ 부울경 청소년 복음화 축제인 ‘더 웨이브(The Wave) 집회’가 12월 8일 부산 수영로교회에서 열린다. 사진은 지난 5월 19일에 열린 더 웨이브 집회 현장.

청소년 캠퍼스 복음화를 위한 ‘The Wave 집회’가 12월 8일 오후 2시 부산 수영로교회(이규현 목사)에서 개최된다.

2016년 부산지역에서 처음으로 불꽃을 일으킨 ‘The Wave 학교기도불씨운동’은 3년 만에 100여 곳이 넘는 중·고등학교로 번져나갔다. 100여 학교에서는 매주 기도모임을 통해 청소년 복음화를 실천하고 있다.

청소년 캠퍼스 복음화의 꿈은 50여 교회와 7개 선교단체가 연합하면서 불꽃이 거대해지고 있다. 특히 부산지역 청소년사역자들이 학교기도불씨운동의 활성화를 위해 The Wave 집회를 진행하고 있다. 매 학기마다 진행되는 The Wave 집회에 참석한 청소년들은 집회를 통해 학교기도모임에 대한 마음이 더욱 커지는 자리가 되고 있다고 고백한다.

6회째를 맞은 The Wave 집회는 부울경(부산,울산,경남)지역을 대표하는 청소년집회로 자리 매김을 하고 있다. 12월 8일 집회에는 이 시대를 대표하는 믿음의 청년인 비와이(BewhY)도 함께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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