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풍 피해를 입은 강구풍성한교회를 방문한 총회장 이승희 목사과 서기 김종혁 목사가 교회 피해상황을 돌아보고 있다.

총회장 이승희 목사와 총회서기 김종혁 목사가 10월 17일 태풍 피해를 입은 강구풍성한교회를 찾아 이경용 담임목사와 성도들을 위로했다.

이승희 목사와 김종혁 목사의 이날 방문은 교단을 대표해 위로함과 동시에, 영남협의회 대표회장과 서기로서 지역에 어려움을 당한 교회에 힘을 보탤 목적으로 이뤄진 것이다.

이승희 총회장 등은 침수 피해를 입은 강구풍성한교회 예배당과 부속 건물들을 둘러보며 이경용 목사로부터 침수 당시의 상황과 피해 정도, 교회현황 등을 보고 받았다. 이어 강구풍성한교회가 은혜 가운데 잘 복구되어 복음화에 쓰임받기를 기도했다. 또한 교단 차원의 금일봉과 영남협의회 임원들이 십시일반 헌금해 모은 위로금을 전달하며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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