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노회장로회연합회가 원로장로와 은퇴장로들을 위한 위로회를 열고 있다.

광주노회장로회연합회(회장:박천석 장로)는 10월 11일 광주 엘리시아뷔페에서 원로장로 및 은퇴장로 위로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광주노회 임원들과 장로회연합회 임원들이 함께 한 가운데, 노회와 지역교회를 위해 평생 헌신해 온 은퇴장로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건강한 노후를 기원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천석 장로 사회로 시작된 이날 개회예배는 증경회장 허금호 장로 기도, 광주노회장 전광수 목사 설교, 증경회장 김석태 장로 축사, 부노회장 민남기 목사 축도로 진행됐다. 전광수 목사는 ‘영혼이 잘 됨 같이’ 제하의 설교로 은퇴장로들에게 축복의 메시지를 전했다.

총무 김국선 장로가 진행한 친교의 시간에는 연합회 임원들이 선배 장로들에게 인사하며 기념품과 선물을 전달하는 순서가 마련됐으며, 다함께 오찬을 나누는 것으로 일정이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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