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부 11일 실행위

▲ 부장 김종택 목사가 제103회 총회에서 결의한 전국여전련 전국대회 개최의 당위성을 설명하고 있다.

전도부(부장:김종택 목사)는 10월 11일 총회회관에서 103회기 제1차 실행위원회를 갖고, 사업계획 및 예산안을 인준했다.

전도부는 11월 총회전도정책포럼을 시작해, 전도사통팔달 시즌5, 제3회 이주민사역자대회, 미자립교회 재정 지원 등을 103회기 주요 사업으로 진행한다. 사업계획을 보고받은 실행위원들은 이를 인준하고 협력하기로 했다.

기존 사업 외에 전국여전도회연합회 전국대회와 지역별 전도집회도 주목받는 행사다. 전도부는 제103회 총회결의에 따라 전국여전련 조직재편을 위한 전국대회를 내년 2월경 개최할 예정이다.

부장 김종택 목사는 “제103회 총회에서 전국여전련 만70세 정년 준수를 결의했다"면서 "조직재편을 위한 전국대회를 이번 회기 안에 반드시 개최해야 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전도부는 지역별 전도집회를 개최키로 하고, 이를 위해 실행위원을 중심으로 서울 서북 중부 전북 광주전남 대구경북 부산 7개 지역 전도위원회도 조직했다.

103회기 전도부 예산은 3억3500만원이다. 실행위원 3억3500만원에 총회에 청원한 전국여전련 전국대회 개최 예산 3000만원을 더해 예산안을 인준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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