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102회기 총회장 전계헌 목사(왼쪽)에게 이리노회장 전성철 목사가 공로패를 전달하고 있다.

이리노회(노회장:전성철 목사)가 제102회기 총회장 임기를 마친 전계헌 목사에게 공로패를 증정했다.

노회는 10월 11일 익산 기쁨의교회(박윤성 목사)에서 열린 제71회 정기회 도중 전체 노회원들이 전계헌 목사의 노고를 위로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예배는 전성철 목사 사회, 부서기 김종순 목사 기도, 부노회장 최병덕 목사 설교로 진행됐다.

최병덕 목사는 ‘하나님의 선물’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증경노회장 안홍대 목사는 축사를 통해 총회장 임기를 성공적으로 완수하고, 총회의 어려운 과제들을 해결한 공로에 대해 높이 평가했다. 또한 노회원들의 뜻을 한 데 모아 공로패를 전하기도 했다.

답사에서 전계헌 목사는 “제102회기 총회장 임기를 시작한 자리에 다시 서서 퇴임의 변을 하게 돼 감개무량하다”면서 “총회장 임기를 마치기까지 인도하신 하나님과 이리노회 동역자들, 그리고 70주간의 기도 릴레이로 함께 해 준 동산교회 교우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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