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총회복지재단 이사들이 안건을 심의하고 있다.

총회복지재단(이사장:이승희 목사)는 10월 10일 총회회관에서 제3차 이사회를 열고 회무를 처리했다.

2018년도 운영시설종사자세미나를 1차(10월 11일~23일 강원도 동해)와 2차(11월 8일~9일 전남 장흥)로 나누어 진행하기로 했다. 세미나 중에는 2017년도 프로포절공모사업 선정 시설 발표 및 지원금 전달과 함께, 인권침해 방지 관련 서울시 지도사항 교육과 시설 건전 운영 관련 교육을 할 예정이다.

또 기능보강공사로 지난 7월 13일부터 8월 31일까지 임시휴업했던 삼호소규모노인종합센터(목포서노회·삼호교회 이형만 목사)의 운영 재개를 결의했다.

와우리장애인보호작업장, 와우리장애인주간보호센터 시설장이 사임한 것을 보고 받고, 신임 이사장(오성환)으로의 변경을 허락했다.

양천장애인종합복지관(해누리하우스 공동생활가정) 운영규정 개정 요청에 대해서는 최근 변경된 근로개정법에 따라 인사관리규정, 복무규정, 문서관리 규정 등을 보완하도록 한 후 다시 검토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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