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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인치유 사역 인정 받아 기뻐"이박행 원장, 세계인명사전 '마퀴스 후스 후' 등재
▲ 전인치유 사역의 공로를 인정받아 '마퀴스 후스 후'에 선정된 이박행 박사.

이박행 목사(복내전인치유선교센터 원장)가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하나인 <마퀴스 후스 후(Marquis Who's Who)> 2018~2019년 판에 올랐다. 이박행 목사는 “그동안 연구해 온 전인치유와 통합의학에 관한 노력과 공적 영역에서 펼친 마을공동체 사역을 인정받아 기쁘다. 이를 계기로 많은 분들이 사역에 관심을 갖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마퀴즈 후스 후>는 인물의 경력과 상훈 그리고 사회적 기여도를 등재 기준으로 삼고 있다. 인명사전을 발행하면서 서문에 “국가와 사회의 계발에 큰 기여를 한 자들의 인명정보를 모아두는 것”을 목적으로 밝히고 있다.

이박행 목사는 총신신대원을 졸업하고 두레연구원과 두레학숙을 설립한 후, 1995년 전남 보성군에 복내전인치유센터를 설립했다. 이 목사가 진행하는 전인치유캠프는 의학처방과 함께 식생활 전반을 개선하고 관리하는 통합의학으로 큰 주목을 받았다. 말기 암환자를 비롯해 병원에서 포기한 환자들이 복내전인치유센터에서 회복과 치유를 경험했다. 센터의 사역이 알려지면서 전국에 이를 벤치마킹한 통합요양병원이 설립되기도 했다.

전인치유사역은 국립암센터의 주목을 받아 이 목사는 암환자를 위한 통합적인 의료지지 서비스 프로그램 연구에 참여하기도 했다. 오는 11월 개원 예정인 광주 샘병원 및 전인건강연구원 운영에도 참여해 생명 순환적인 의료정책 연구와 교육에 나설 예정이다.

이박행 목사는 복내전인치유센터를 통한 통합의학 연구에 머물지 않고 지역 사회를 변화시키는 사역까지 펼쳤다. 센터가 위치한 일봉리 주민들과 협력해 일봉마을을 산촌생태마을로 전환하고, 숲치유동산 친환경펜션 마을기업(절임배추시설) 등을 조성했다. 현재 정부에서 지정하는 ‘복내마을 영농조합법인’을 설립해 복내전인치유센터를 찾는 환자들에게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며 마을공동체도 활성화하고 있다.

이박행 목사는 “앞으로도 전인치유센터를 활성화해 불치병 난치병 환자들이 회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 또한 산촌생태마을과 마을기업을 더 활성화시켜 은퇴자들과 청년들이 어우러진 생동감 있는 마을공동체를 세워갈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이 목사는 총회교회자립개발원 연구위원으로 활동하며 복내전인치유센터에서 쌓은 경험과 열매를 총회 산하 농어촌 교회들에게 전하는 사역도 펼치고 있다. 이 목사는 “인구감소와 고령화 위기에 놓인 농어촌 교회의 자립을 위해 도시 교회와 연계한 생명망 구축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박민균 기자 min@kid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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