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정원 목사, 교회핵심사역 세미나

▲ 강정원 목사는 ‘교회핵심사역 1일 세미나’에서 생생한 목회현장에 적용해온 전도와 양육, 소그룹 사역의 노하우를 제공할 예정이다.

맨 땅, 맨 주먹, 빈 손으로 교회를 개척하여 불신자들만 골라 전도하여 정착시키고 그들을 목회 동역자로 삼아온 강정원 목사(만남의교회)가 ‘교회핵심사역 1일 세미나’를 개최한다.

강정원 목사는 성도가 한명도 없는 상황에서 불신자를 정착시켰고 훈련시켰을 뿐만 아니라 10여년 동안 예배당을 3번씩이나 건축할 수 있었다. 그는 이번 세미나에서 단독목회 경험과 부목사로 활동했던 8년의 목회 노하우, 그리고 교회를 개척하여 오늘에 이르기까지 전반에 걸친 목회 노하우를 제시한다. 과거 경험했던 목회 경험만 강의하는 것이 아니라 목회현장에 실제로 몸담고 있으면서 지금도 겪고 있는 목회현장을 중심으로 강의할 계획이다.

▲ 강정원 목사는 불신자를 전도하고 사역자로 만들었으며 10여년동안 예배당을 3번 건축했다.

세미나는 10월 15일 서울 백주년기념관을 시작으로 11월 6일까지 전국 8개 도시에서 진행된다. 세미나에서는 교회 사역의 핵심인 전도, 정착, 양육, 소그룹, 중보기도 등 5가지 사역을 진단하고 교회 눈높이에 맞게 5가지 핵심사역 프레임을 세우고 일꾼을 세울 수 있는 실제적인 해결책을 제시한다.

그는 현대사회에서 왜 불신자들을 전도해야만 하는지, 제4차 산업혁명 시대인 미래사회에 왜 소그룹을 중심으로 성도를 정착시키고 양육해야만 하는지를 집중적으로 다룰 계획이다. 그리고 평신도 지도자를 세워서 어떻게 함께 사역을 이루고 있고 이루어가야 하는지를 교회 중심으로 설명한다.

강 목사는 강정원 목사는 광주대 법학과와 장신대 신대원을 졸업했으며 미국트리니티신대원과 웨스터민스터신대원대학교에서 신학박사와 선교학 박사를 취득했다. 예장통합 총회부흥전도단 사무총장, 국제제자훈련원 광주 대표, 용인 웨스트민스터신대원대학교 실천신학교수로 사역하고 있다.

저서로 <뒷문없는 교회이야기>(국제제자훈련원), <뻔한 소그룹! fun하게 Design하라>(크리스챤리더>, <양육교재 시리즈 123> 등의 저서를 썼다.

강정원 목사는 “하나님께서 주신 은혜와 축복을 나누고자 불신자 전도 정착, 양육 훈련을 위한 교회핵심사역 1일 세미나를 기획했다”면서 “목회에 대한 열정과 한국교회를 건강하게 세워야 한다는 신념, 그리고 한국의 작은 교회들도 반드시 세워져야 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 분들이 참여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접수문의: 010-5775-2671(김종덕 본부장)

저작권자 © 주간기독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