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장총이 교단 총회장 및 총무 취임을 축하하는 감사예배를 열었다.

(사)한국장로교총연합회(대표회장:유중현 목사)가 10월 4일 서울 연지동 한국기독교연합회관에서 ‘교단 총회장, 총무(사무총장) 취임축하 감사예배’를 개최했다.

이날 예배는 김선규 목사 인도로 진행, 김수읍 목사의 성경봉독, 유중현 목사의 ‘하나님의 일꾼들’ 제목의 설교와 예장통합 총회장 림형석 목사의 축도로 진행됐다. 유중현 목사는 “장로교 지도자들이 솔로몬 같은 지혜 있는 지도자, 하나님을 경외하는 진실한 지도자, 말과 행동이 일치하는 지도자가 되길 바란다”며 교단 총회장과 총무에 취임한 인사들을 축하했다.

한편 취임축하 후에는 임시총회가 열려 선거관리위원회와 예·결산위원회를 조직하고, 법인이사 인준을 허락했다. 또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합동해외)와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합동장신) 등 두 곳의 가입도 승인했다.

한편, 이날 한장총은 ‘제10회 장로교의 날’ 대회 발대식을 가졌다. 제10회 장로교의 날 행사는 오는 11월 4일 경기도 평촌에 위치한 새중앙교회에서 ‘하나님 앞에 있는 사람들 한국장로교회’라는 주제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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